P. 07 놓아버리기

■ 놓아버리기 *핵심포인트

   집착은 흐름을 막고, 신뢰는 문을 연다.     

 

■ 소망을 우주에 전달한 후에는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집착을 놓으면 우주는 수월하게 자신이 받은 

소망을 나에게 가져다줄 수 있다. 

 

이는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나는 우주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어.'

라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놓아버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신뢰테스트 

(뒤에 사람을 믿고 앞에 있는 사람이 

뒤로 넘어지는 테스트)가 좋은 예이다. 

 

신뢰를 하지 않으면 뒤로 

넘어지는 행위는 할 수 없다. 

 

이는 우주를 신뢰하지 않으면 

매일 확언과 심상화를 한다고 해도 

내면이 변화를 두려워하고

 움직이지 못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여유 있는 마음과 우주에 대한 신뢰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최종 무기이다.     

 

'놓아주기는 포기나 잊기가 아닌 

믿음과 신뢰이다. 믿음과 신뢰에서 오는

 '집착의 해제'이다.

 

즉 '이미 이루어졌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심상화와 확언을 

매일 해도 왜 안 이루어질까?'

 

'언제쯤 이루어질 수 있을까?'

 

라는 걱정 기대 불안 의심 집착을 하면 

위에서 예시를 들었던 신뢰테스트처럼 

 

'날 받아줄까?'

 

'다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이 밀려와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신뢰테스트에서 뒤로 넘어지는 사람이 

생각이라고 가정하고 뒤에서 받아주는 

사람을 우주라고 생각하면 쉽다. 

 

우주는 이미 나를 받아 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것은 

내면의 불안과 의심 때문이다.     

 

끌어당김은 우주에 주파수를 보내는 행위로

위와 같은 부정적 요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저항이라고 하는데 저항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 놓아주기를 위한 확언     

- 이건 이미 나에게 왔고, 

우주는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나에게 보여줬다. 

 

그러므로 나는 편안하게 

내 삶을 살아간다.     

 

- 나는 이미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내 현실이 곧 그렇게 정렬된다. 

나는 그 자체를 즐기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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